베트남 푸꾸옥 여행 ♬ 경치좋은 곳 아로이 디저트 카페에서 썬셋과 함께
간단하게 식사를 완료했으니, 경치좋은카페 -사진찍기 좋은- 에서 잠시 쉬어가기로 하고, 맘에 드는 곳이 있나 찾아보기 시작함. 대충 둘러봐도 커피값은 밥값과 비슷하거나 비쌈~♬ 관광객 대상 음식점말고 로컬식당과 비교하는 겁니다~ ♬ 아... 우리가 갔던 로컬식당이 궁금하면
베트남여행 푸꾸옥여행 ♬ 푸꾸옥 로컬식당(cà phê - điểm tâm sáng) 에서 점심 이용후기 / 전망좋은 푸꾸옥 로컬식당
전편에서 마사지샵인 웨일스파에서 피로를 풀고 푸꾸옥현지식당을 이용해볼 차례가 왔습니다~ 2019/05/08 - [여행을 떠나자/바다건너 가본 곳] - 베트남여행 푸꾸옥여행 ♬ 웨일스파에서 아로마마사지로 여행의 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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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커피는 카페쓰어다가 진리!!! 날이 덥다보니 음식엔 향신료가 많이 들어가고, 달달한걸 먹어줘야하는게 확실히 맞는 거 같네요~♬ 그렇게 먹어도 뚱뚱한 현지인은 찾을 수 없는 거 보니 다이어트를 위해 베트남에 살아보는 것도 아주 좋은 방법인 듯 싶어요 ㅋㅋ
어쨋든 바다가 보이고~ 우리는 일몰을 봐야하기 때문에~ 그런 곳을 찾아봅니다 @_@
길가를 걸어가다 보면 요렇게 생긴 건물이 눈에 짠~ 하고 들어옵니다.
♬사진이 다 심하게 흔들려서 -ㅂ- 찾기 편하게 매장전면사진을 퍼왔습니다♬
프랜차이즈 커피숍이라고 하던데, 이유는 별거 없고 왠지 그냥 땡겨서 들어갔습니다. 바다도 보이고, 전망좋은 2층 테라스도 있고, 가장중요한 에어콘도 있고~ 베리굿!!!
메뉴판을 살펴봅니다~ 음...뭐가 좋을까~ 쫌 다른게 있으면 맛보고 싶어서요~
빵도 이렇게 맛나보이는데~ 꼭 골라야겠죠~!! 우측 상단에 곰돌이 케익이 인기메뉴라고 하는데 가족들 모두 초코를 좋아하는 사람이 없어서;;;;;; 다른 걸루 골라봅니다~
요렇게 주문완료~!!!! 메뉴가 정말 많은데, 가격은 우리나라로 따지면, 1,200원~2,500원사이 가격 착하죠? 음료 2잔이랑 빵3개 주문 완료~ 역쉬 커피값이 밥값(아까도 말했지만 로컬식당 기준입니다♬)보다 훨씬 더 드네요 ㅋㄷㅋㄷ
대충 9천원입니다~ 영수증 밑에 와이파이 패스워드 있네요~ㅋㅋ 요긴하게 쓰시길♬
카운터 앞에서 에어컨바람을 쐬며 (밖은 아직도 덥슴;;;;;) 마냥 기댕겨 봅니다~ 그사이 민군과 신랑은 2층 테라스를 구경한다면 쿵쿵거리고 올라가네요. 그러다니 곧 내려와서 하는 말~ 그냥 앞쪽으로 가는게 2층 보다 괜찮을 것 같다고 하네요~. 바닷가는 반대쪽입니다 ㅋㅋ
시원한 실내에서 어느정도 해떨어지길 기다리다가 하늘이 붉에 물들기 시작할 때, 앞으로 나섰습니다~
뷰가 이쁩니다~ 왠지 모르게 기분이 좋네요~
역시 사람들이 들어오기 시작합니다 ㅎㅎ. 붐비기전에 사진 좀 많이 찍어야합니다~~!!!
해가 완전히 사라질 때까지 사진 많이많이 찍었답니다 ㅎㅎ
안타까웠던 점은 ㅎㅎ 바닷가 쪽으로 가면 음..........스멜이 그리 좋지 못해요 ㅋㄷㅋㄷ
바다에서 나는 건 아니고, 옆에 건물이 화장실인것 같더라구요~ 냐하
자....원래 목적(?)이였던 음료랑 디저트!!!!!
저는 코코넛이 들어간 커피~ 코코넛을 매우 많이 좋아라합니다~ ㅎㅎ
그래서 푸꾸옥와서 코코넛아이스크림을 입에 달고 살았죵
베이커리류는 다 맛이 괜찮았구요~
밤이 되니 사방에 조명이 들어와서 나름 또 운치가 있었습니다. 사진은 ;;;;;; 없네요 =ㅂ=
해 떨어지고는 벌레도 좀 날아다니고해서 다시 시원한 에어컨 밑으로 자리를 옮겼습니다.
신랑과 주절이주절이 수다에 빠졌고, 민군은 와이파이덕에 게임삼매경......
이따가 주문받은(?) 쇼핑도 해야하니 체력을 보충해야해서 ㅋㅋㅋㅋ 푹 쉬었네요
담편엔 쇼핑했던 것들을 올려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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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여행 푸꾸옥여행 ♬ 웨일스파에서 아로마마사지로 여행의 피로를 날려버려요~
여행을 즐기며 천천히~가 모토인 우리가족이지만, 여기저기 가보고 싶고, 민군도 많이 커서 나름 가고싶은 곳 리스트까지 챙겨오는 마당에 이제는 이것저것 많이 둘러봐야 하기 때문에 피로를 중간중간 풀어줘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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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5/06 - [여행을 떠나자/바다건너 가본 곳] - 베트남여행 푸꾸옥여행 ♬ 빈펄디스커버리 조식 / 빈펄랜드 워터파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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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일일정은 전전일 22시에 집에서 나서서 01시30분 새벽비행기를 타고 아침 6시무렵 도착해서 종일토록 돌아다니고 먹고 알콜을 섭취하다가 기절(거의 48시간을;;;) 하지만, 푹신한 침대에서 한숨 자고 상쾌한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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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5/02 - [여행을 떠나자/바다건너 가본 곳] - 베트남여행 푸꾸옥여행 ♬ 즈엉동 야시장(Phu Quoc Night Market) 둘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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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 글에 이어 이번에는 푸꾸옥 시내인 즈엉동야시장에 대해 안내해드리겠습니다. 2019/04/20 - [여행을 떠나자/바다건너 가본 곳] - 베트남 푸꾸옥 여행 ♬ 빈펄디스커버리 / 사파리 소개 베트남 푸꾸옥 여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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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4/20 - [여행을 떠나자/바다건너 가본 곳] - 베트남 푸꾸옥 여행 ♬ 빈펄디스커버리 / 사파리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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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웠던 겨울이 다 지나가고 이제 완연한 봄이네요 '추울땐 안추운 곳을 가자~' 하여 따땃한 곳을 찾아 겨울이면 남쪽나라를 찾아 떠나곤 하는 우리가족. 해서 지난 겨울 설연휴 끝나고 다음주 월요일부터 목요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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