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ebHelper ? 해결방법 : 비활성화 ♬ CPU 점유율 문제 제거방법 (feat. 토렌트)

 

집에서 성능 좋은 PC를 사용할 때는 별로 신경쓰지 않았던 부분인데, 사무실이나 혹은 다른 환경에서 그렇지 않은 PC를 사용하다 보면 왜이리 버벅이는게 많은지 속이 터질 경우가 종종 발생합니다.

PC를 사용한다면 한번쯤을 사용해보셨을 만한 뮤토렌트(uTorrent). Torrent 를 사용하는 분들이라면 한번은 겪어봤을 만한 상황이라 생각되어 간단하게 정리해보도록 하겠습니다.

 

필요한 자료(?)를 받기위해 토렌트를 실행시켜보니 PC가 갑자기 한없이 버벅이기 시작합니다

방금 토렌트를 실행시켰으니, 이게 문젠가 봤더니 그건 아니더군요

CPU 점유율 92%..... 토렌트는 0% 입니다. 뭔가 또 실행되는게 있는게 확실합니다.

 

 

똥컴(?)이기 때문에 이러면 곤란합니다. 빨리 해결해줘야 일을 할 수 있습니다 -_-;;;

CPU 사용율로 정렬을 해보니 WebHelper 이라는 떨거지가 나타나네요

WebHelper 이라는 프로세서가 CPU점유율을 잡아먹고 있었습니다.

아.....뭐지...-_-

일단 뭔짓거리를 하는 아이인지 확인해봐야하기 때문에

마우스 우측버튼을 사용하여 (해당 프로세스 선택 후 우측버튼) 파일 위치 열기를 클릭합니다.

(해당 캡쳐화면이 없네요 -_- 어디갔을까;;;;)

 

파일 위치를 열어보니 토렌트 실행시 같이 실행되는 떨거지임이 확인되었습니다.

위치는 빨간 네모 안을 참고하시고, 실행되는 파일이름은 utorrentie.exe 입니다.

uTorrent 파일을 실행시키면, 같이 실행되는 실행파일임을 확인했기에 일단 삭제해보았으나

그건 답이 아니였습니다. 또 생기네요. 파일은 또 생성되고 말이죠

 

 

다시 한번 삭제해보겠습니다. utorrentie.exe 파일을 삭제하고 한가지 더 해야할 일이 있습니다.

해당폴더 3.5.5_45231 하단의 updates 폴더의 특성을 변경하는 추가작업을 해보겠습니다.

속성에서 폴더 특성을 읽기전용으로 변경해보았습니다.

삭제해도 다시 해당폴더에 utorrentie.exe 파일이 생성되지 않게 하기 위함입니다.

위 작업을 3.5.5_45231 폴더에서 하셔도 무방하나 빌드이름으로 생성되는 하위폴더(3.5.5_45231)가 업데이트시 다른이름으로 생성되며 프로세서가 활성화 될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저는 updates 폴더를 읽기전용으로 변경시켰습니다.

 

 

물론 특성변경시 updates 폴더의 하위폴더를 포함해서 읽기전용으로 전부 변경했습니다.

 

더이상 WebHelper 프로세스는 작동이 되질 않는군요 ㅎㅎ CPU 점유율이 63%로 떨어졌습니다. 

물론 토렌트도 아무 문제 없이 잘 돌아가는 걸 확인 할 수 있습니다. 별로 중요하지 않은 프로세스임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정리

WebHelper 프로세스는 uTorrent 실행시 같이 실행되는 쓸데없는 (아마도 광고?나 그 비슷한 종류이지 않을까) Process 이므로 죽여놔도 아무문제 없다.

 

 

※ 수정사항

위 방법으로 다시 파일이 생성됨을 확인하여 해당프로세스가 다시 실행되고 있음을 확인하였습니다.

해당폴더 설정의 보안탭에서 해당권한의 거부항목을 아래와 같이 체크하면 실행되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