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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중국음식 중 사랑하는 음식은 마라가 들어간 모든 @_@ 음식 ㅋㄷㅋㄷ 요새는 마라가 들어간 요리를 취급하는 음식점이 많아졌지만, 예전에는 중국인들이 모여있는 동네를 가야만 찾을 수 있는 음식이였던~ 그래서 작년 초인가 재작년 말인가부터 먹고 싶으면 들르곤 했던 곳입니다. 요새는.... 마라탕이나 마라샹궈는 만들어 먹는 비법(?)을 잘 습득해서 집에서 직접 냠냠;;;;; 덕분에 가끔 훠궈 먹으러 갈때 들르곤 합니다. 솔직히 예전보단 훨씬 덜 방문하게 되네요 일산시장내에 위치하고 있구요. 이름은 북경마라샹궈입니다. 작년 말까지만 해도 방문하면 주변에 중국말만 들렸는데 -중국교포겠죠?- 요새는 우리나라분들도 많이 오는 것 같네요 우체국 맞은 편에 위치하고 있답니다 영업시간은 오전 11시부터 자정까지 입니..

이제 완연한 봄 날씨네요. 추워서 집에서만 딩궁딩굴, 미세먼지 많다고 또 집에서 딩굴딩굴.... 그러다보니 어느새 벗꽃도 이쁘게 피고 돌아다니기도 좋은 날씨가 되었네요 몇일간 속이 별로라 뭘 제대로 못(?) 먹었는데, 이제는 완쾌(???)되어 식욕이 마구마구 땡긴답니다 해서 얼마전 신랑이 새로 알아온 #일산시장 #마라탕 집을 가보기로 했어요 음....후식으로 꽈배기도넛도 먹고 싶고~ 룰루랄라~! 나오니까 정말 좋네요. 기분좋게 햇살쐬도 돌아다닐 수 있는 일산시장으로 이동했답니다. 새로 오픈한지 얼마 되지 않아 보여서 깨끗합니다 프렌차이즈인거보니 중국음식이 많이 유행이긴 한가봐요 근처에 가시면 눈에 쉽게 띄는 행색(?)을 갖추고 있어서 찾기는 엄청 쉬워요. 헤헤. 귀여운 쿵푸캐릭터가 간판을 자리잡고 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