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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버는주린이입니다. 지난 밤 펑펑내린눈에 아침에 새하얀 눈구경을 할 수 있는 기회가 생겼네요~ 잠시 기분 좋았는데, 들려오는 소식은 그렇지 못했습니다. 신규확진자소식 ..) 클릭하시면 해당사이트로 연결됩니다. 600명대에서 12/12(토) 900을 넘어 12/13(일) 1,000명을 넘어가버렸습니다. 우려했던대로..... 그렇지 않길 바랬지만, 일천명대 확진자수를 바라보게됬습니다. 주말이라 검사가 평일보다 줄었을텐데 말이죠. 이삼천명대로 넘어가는건 순식간일 듯 싶습니다.(역시 그렇지 안길 바랄뿐이죠) 확진자수를 잡을 수 없는 이유는 간단합니다. 실내에서 모임(술집, 식당, 종교시설 등등)을 갖는 행위가 계속 되기 때문이죠. 경제 때문에 이를 막을 수는 없으니, 답이 없는 상황입니다. 실내에서 마스크 착용..

돈버는주린이 입니다. 금일 장은 별로 재미없는 우울한(?) 장이였네요. 12월 10일 선물 & 옵션 만기일도 다가오고하니, 그럴수 밖에 없는 형국입니다. 별다른 조정없이 무지막지하게 지수가 올라준 것도 있으니 몇일 빠진다고 해도 이상하지 않은 모양새입니다. 코스피 이번주 내내 지수가 빠져도 전혀 이상하지 않을 상황입니다. 물론 조정은 짧게 가는 걸, 저는 원합니다 ^^;; 금일 정부의 글로벌 백신 기업(아스트라제네카 와 화이자, 모더나, 존슨앤드존슨(얀센) 등)들을 통해 백신수급계획을 발표하면서, 특히나 그동안 큰폭으로 올라주었던 백신 & 치료제 관련주들이 매물을 쏟아내며 기관과 외인들이 차익실현에 나섰습니다. 초반에서 언급드렸다시피, 금주 목요일엔 '네 마녀의 날' 인 선물옵션마감일이기도하니 이럴때 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