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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군과 마눌님이 좋아하는 중국집~ 저는 그리 좋아하는 편은 아닙니다만, 모두를 위해 다니다 보니 나름 입맛에 맞는 곳을 몇군데 찾을 수 있었네요~ 일산 중국집 쟈스민 입니다!!! 전에는 집에서 멀지 않은 곳에 위치해서 종종 다녔었는데 지금은 매장이 조금은 먼곳으로 이사를 가는 바람에 예전처럼 다니지는 못하지만, 게다가 코로나로 인해 외식을 많이 줄이다보니 간만에 중국집을 가게 되었네요~ 위치는 경기 고양시 일산동구 약산길 46 입니다 주차는 ..) 아래처럼 매장앞으로 자리가 약간 있습니다. 전에도 그리 찾기 쉬운 위치에 있지는 않았는데, 여기도 번화가는 아닌 그런 곳에 위치해있습니다 언제나처럼 사람이 많은 시간대에 식당을 이용하는 걸 좋아하지 않기 때문에 오전 11시에 방문했습니다. -천천히 먹는 편이기..

간만에 프로방스 놀러간 어느 날..... 놀기 전에 일찍 밥먹기는 필수 !!! 아니면 이동네는 주말에 사람이 붐비는 편이라 쫌 괜찮은 밥집들은 대기가 필수이기에 일찍(?) 들렀습니다. 문여는 시간에 맞춰서 말이죠 문여는 시간은 11시부터~ 11시 15분경 도착해서 사람이 그닥 많지는 않았지만, 슬금슬금 차가 들어옵니다 일행들과 수다떠느라 메뉴판 사진을 못찍어서 ..) 아래 참고하시길 바래요 https://store.naver.com/restaurants/detail?id=13565666 옛날시골밥상 : 네이버 리뷰 1363 · 2TV생생정보 388회 store.naver.com https://place.map.kakao.com/9284850 옛날시골밥상 경기 파주시 탄현면 새오리로 110 (탄현면 성동리..

정말 오래간만의 외식을 위한 외출이 되겠네요. 코로나19 덕택에 한동안 제대로 집돌이 생활을 한 것 같습니다. 처제네가족과 지인 포함해서 뭘 먹을까 고민중에 당첨된 외식품목은 돼지고기입니다. 처제네가 좋아해서 종종방문하는 가까운 백석동 고기집인데 포스팅은 매번 빼먹은 집이기도 합니다. 보편적으로 손님이 꽤 있는 곳인데, 아무래도 시기가 시기인만큼 아직까지 손님이 많은 것 같지는 않습니다. 먹자골목에 위치한만큼 주차가 용이하지는 않은 위치입니다. 코로나 덕택에(?) 파란 하늘을 마음껏 볼수 있는 봄이 얼마만인지 기억도 나질 않네요. 근데 편하게 나가볼수 없다는 점이 함정!!! ㅎㅎ 곧 다가올 황금연휴를 어찌 보낼지 걱정입니다~!!! 각석하고~ 무대 입장하도록 하겠습니다~~!! 참고로, 한동안 포스팅을 쉬었..

머나먼(?) 곳에서 놀러온 지인분이 놀러온 날입니다. 같은 동네 살다가 이사간지 벌써 2년 남짓... 종종 우리가족이 놀러가기도 하고 지인분이 놀러오고 하는데, 이번엔 볼일 있어서 왔다가 파주 운정에 괜찮은 고기집이 있다며 끌고 간 곳이네요 애들끼리도 친구라서 고기먹자고 아우성을 해대는 턱에 결정했구요 운정호수공원 근처에 있는 소고기집이구요 이름은 소플러스 ~! 입니다. 식사하고 앞에 공원 돌아다니는 것도 괜찮을 만한데, 우리 식사시간 끝나고는 비가 한두방울씩 떨어져서 못다녀왔네요 -_-;; 하여간 여기 블럭이 전부 식당가라 밥시간에는 매우 혼잡하오니 참고하시고 해서 우리는 식사시간 피해서 일찍(?) 방문했습니다 소플러스 운정점 입니다. 체인점이군요 2층에 위치하고 있구요 네시반쯤해서 도착했어요. 아직은..

8월의 첫날, 비도 그치고 장마덕에 날이 쫌 덜 더운, 돌아다니기 정말 좋은 그런날 약속을 잡고 연남동으로 이동. 간만에 친한 친구 만나기로 나가는 날인데, 마눌님이 친구이름을 묻고는 '나도 갈래~!!!' -_-; 내 이럴줄 알았음. 이 친구만 만나러 간다그러면 꼭 같이 가려고 하는 통에, 매번 서로의 마눌님 칭찬(?)만 해야되는 상황이 벌어짐 ㅋㅋ 이사 가기전에 분당에서는 옆동 사는 친구라 신혼때부터 그렇게 들락날락였던 경력이 있어서, 마눌님께서 제일 익숙하고 친하기 때문에 벌어진 일...... 내가 잘못했지 뭐 -_-;; 요즘 연남동에 빠져있는 마눌님 덕에 편하게는 다니겠네 밥먹기 위해 들른 곳은 연남동 돼지국밥 월강돼지국밥 !!! 꽤 괜찮은 곳이라는 마눌님의 추천에 다들 OK!!! 늦으면 퇴근시간이..

백석역 근방에 보면 음식점이 쫘~악 몰려있는 먹자골목이 있습니다 ㅋㅋ 저녁먹기에도 술한잔하기에도 좋은 곳들이 뭉쳐있어 신나는 곳~ 그치만 이번엔 식사만하러 들러야해서 아쉬운 ㅠ_ㅠ 해물탕을 소주없이 먹어야한다니;;;; 왠지 마이너스 패널티가 -_-ㅋㅋㅋㅋ 마눌님은 처제가족과 함께 몇번 왔었던 모양인데 저는 처음~~인 곳입니다. 이 동네는 참;;;;;;; 주차하기가 만만치 않아요 -ㅂ- 특히 저녁때는 더~ 심하죠 -ㅂ- 주변주택가를 이용하기도 쉽지 않고 여튼 매장 앞에는 4자리정도이니 참고하세요~ 해물탕뿐만아니라 아구찜 간장게장등 다양한 메뉴를 취급하고 있네요~~ 주변 매장에 비해 손님은 꽤 있는 편이구요. 40년 전통이라는데~ 기대해도 될까욧??? ㅎㅎ 영업시간은 12시까지래요~~근데 시작시간이 안써있군..

운전하고 가는데 길막혀서 힘들었던 지난 금요일. 금요일 점심시간에 출발했는데 이제 휴가시즌이 슬슬 다가와서인가 그냥 그날이 길이 많이 막힌건지 모르겠지만, 원래 가던대로 KTX 탔으면 편했으련만, 토요일 일찍까지 볼일보고 와야하는 일정 때문에 =ㅂ= 여튼 맛있는 저녁으로 텐션을 업하기 위해 찾은 곳은 세종시청 뒷편, 금강수변에 위치한 육산이라는 고깃집~ '생갈비가 먹고 싶어~~!!!' 마눌님은 양념갈비를 좋아하기에 먹을 기회가 그다지 많지 않았고 솔직히 집 주변에는 맛있는 생갈비집이 없기도 해서 한동안 못 먹었다는 안타까운 이야기 ㅠ_ㅠ 오늘은 혼자 왔기에 ㅋㅋㅋ 생갈비 당첨!!! 옆 상가는 텅텅 비어있던데 여기는 앞에 아파트단지가 있어서 그런지 훨씬 붐비는 분위기네요ㅎㅎ 해질무렵 날이 좋아 바로 앞 공..

민군의 베스트오브 베스트 메뉴일 뿐만아니라 온가족이 좋아하는 간장게장 원래 무한리필을 신뢰하기 힘들어 잘 가는 편은 아니지만, 그 대상이 꽃게라면 ㅠ_ㅠ 민군 배가 둥둥이가 될때까지 먹이다간 재정에 커다란 타격을 입을 수 있기에 아이가 좋아하는건 부모따라 먹어봤기때문이라 뭐라 말도 못하겠고 ㅋㅋ 여튼 사건의 발단은 한달정도 외국에 나가는 우리꼬맹이가 안타까워서 가기 전에 꼭 먹고 싶은게 뭐냐는 이모의 질문에 '간장게장이요' 라는 꼬맹이답지 않은 대답에 고민하여 데려간 곳입니다 5살도 채 안됬을 때 맛본 간장게장이 그리도 강렬했는지;;;; 때만되면 한번씩 찾는 귀여운(?) 아가입니다 -ㅂ- 그래서 찾아간 곳은 일산 마두동 백마역 근처에 위치한 바람아래꽃돌게장이라는 무한리필 간장게장집 입니다 상가주택 단지(..